부여군 10월 인구··총 58,529명(1년전 1,198명 감소, 지난달 109▼) 100세 이상 38명, 신생아 92명, 평균연령 56.5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현수
ㆍ총 58,529명(작년대비 1,198명 감소, 지난달 109▼)(규암면 10명 증가, 부여읍 30명 감소), 100세 이상 38명, 신생아(1세미만) 92명, 평
ㆍ부여군 평균 연령은 56.5세(전국 207위, 충청남도 14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53,852명(92.0%)
ㆍ부여읍 17,594명(30명 감소), 남면 1,688명(17명 감소), 규암면 11,322명(10명 증가), 세도면 2,841명(4명 증가)‥
ㆍ20-39 여성 3,546명(10명 증가), 부여읍 1,414명(39.9%) > 규암면 998명(28.2%) > 은산면 153명(4.3%) > 세도면 119명(3
ㆍ65세 이상 노인 25,074명(47명 증가), 부여읍 5,932명(23.7%) > 규암면 3,161명(12.6%) > 은산면 1,773명(7.1%) > 세도면
ㆍ부여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8명(1▼) 부여읍 7명, 석성면 4명, 양화면 4명
ㆍ부여군 90세 이상 노인 1,479명(0▼) 부여읍 246명, 규암면 152명, 장암면 110명
ㆍ부여군 신생아(1세미만) 92명(8▲) 규암면 37명, 부여읍 36명, 은산면 5명
ㆍ부여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4(충청남도 2위, 전국 21위)
▲ 총 58,529명(작년대비 1,198명 감소, 지난달 109▼)(규암면 10명 증가, 부여읍 30명 감소), 100세 이상 38명, 신생아(1세미만) 92명, 평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부여군 총 인구는 작년보다 1,198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109명 감소한 58,529명으로 남성 29,174명(49.8%) 여성 29,355명(50.2%) 총 세대수 32,139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53,852명으로 부여군 평균 연령은 56.5세(전국 207위, 충청남도 14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183명이 감소한 3,546명(6.06%)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92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5,074명(42.84%)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38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47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여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부여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4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183명이 감소한 3,546명(6.06%)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92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5,074명(42.84%)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38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47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여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부여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4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부여군 평균 연령은 56.5세(전국 207위, 충청남도 14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53,852명(92.0%)
▲ 부여군 평균 연령은 56.5세(전국 207위, 충청남도 14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53,852명(92.0%)
부여군 평균 연령은 56.5세(전국 207위, 충청남도 14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53,852명으로 총 인구의 92.0%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4,500명(8.4%), 30대 3,435명(6.4%), 40대 5,465명(10.2%), 50대 9,101명(16.9%), 60대 13,529명(25.1%), 70대 9,942명(18.5%), 80세 이상은 7,880명(14.6%)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53,852명으로 총 인구의 92.0%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4,500명(8.4%), 30대 3,435명(6.4%), 40대 5,465명(10.2%), 50대 9,101명(16.9%), 60대 13,529명(25.1%), 70대 9,942명(18.5%), 80세 이상은 7,880명(14.6%)에 달했다.
부여읍 17,594명(30명 감소), 남면 1,688명(17명 감소), 규암면 11,322명(10명 증가), 세도면 2,841명(4명 증가)‥
▲ 부여읍 17,594명(30명 감소), 남면 1,688명(17명 감소), 규암면 11,322명(10명 증가), 세도면 2,841명(4명 증가)‥
부여군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부여읍이 17,594명(지난달 대비 30명 감소 이하 ▽▲표기) 30.1%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규암면 11,322명(▲10) 19.3%, 은산면 3,501명(▽15) 6.0%, 세도면 2,841명(▲4) 4.9%, 석성면 2,569명(▽10) 4.4%, 임천면 2,557명(▽17) 4.4%, 홍산면 2,537명(▲4) 4.3%, 장암면 2,450명(▽9) 4.2%, 구룡면 2,156명(▽8) 3.7%, 외산면 2,105명(▽9) 3.6%, 초촌면 1,881명(▽9) 3.2%, 남면 1,688명(▽17) 2.9%, 양화면 1,532명(▽9) 2.6%, 내산면 1,429명2.4%, 옥산면 1,323명(▲2) 2.3%, 충화면 1,044명(▲4) 1.8%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규암면 11,322명(10명 증가), 세도면 2,841명(4명 증가), 충화면 1,044명(4명 증가), 홍산면 2,537명(4명 증가), 옥산면 1,323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부여읍 17,594명(30명 감소), 남면 1,688명(17명 감소), 임천면 2,557명(17명 감소), 은산면 3,501명(15명 감소), 석성면 2,569명(10명 감소), 외산면 2,105명(9명 감소), 양화면 1,532명(9명 감소), 장암면 2,450명(9명 감소), 초촌면 1,881명(9명 감소), 구룡면 2,156명(8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규암면 11,322명(10명 증가), 세도면 2,841명(4명 증가), 충화면 1,044명(4명 증가), 홍산면 2,537명(4명 증가), 옥산면 1,323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부여읍 17,594명(30명 감소), 남면 1,688명(17명 감소), 임천면 2,557명(17명 감소), 은산면 3,501명(15명 감소), 석성면 2,569명(10명 감소), 외산면 2,105명(9명 감소), 양화면 1,532명(9명 감소), 장암면 2,450명(9명 감소), 초촌면 1,881명(9명 감소), 구룡면 2,156명(8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3,546명(10명 증가), 부여읍 1,414명(39.9%) > 규암면 998명(28.2%) > 은산면 153명(4.3%) > 세도면 119명(3
▲ 20-39 여성 3,546명(10명 증가), 부여읍 1,414명(39.9%) > 규암면 998명(28.2%) > 은산면 153명(4.3%) > 세도면 119명(3
부여군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부여읍이 1,414명 39.9%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규암면 998명(▲7) 28.2%, 은산면 153명(▽2) 4.3%, 세도면 119명(▲3) 3.4%, 석성면 117명(▽1) 3.3%, 임천면 102명(▽2) 2.9%, 홍산면 101명(▲3) 2.9%, 장암면 93명(▽1) 2.6%, 구룡면 93명(▽1) 2.6%, 외산면 66명(▲1) 1.9%, 초촌면 63명(▲2) 1.8%, 남면 62명(▽2) 1.8%, 옥산면 48명(▲2) 1.4%, 내산면 44명(▽2) 1.2%, 양화면 39명1.1%, 충화면 30명0.9%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25,074명(47명 증가), 부여읍 5,932명(23.7%) > 규암면 3,161명(12.6%) > 은산면 1,773명(7.1%) > 세도면
▲ 65세 이상 노인 25,074명(47명 증가), 부여읍 5,932명(23.7%) > 규암면 3,161명(12.6%) > 은산면 1,773명(7.1%) > 세도면
부여군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부여읍이 5,932명 23.7%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규암면 3,161명(▲17) 12.6%, 은산면 1,773명(▽3) 7.1%, 세도면 1,488명(▲1) 5.9%, 임천면 1,401명(▽5) 5.6%, 홍산면 1,355명5.4%, 장암면 1,344명(▲7) 5.4%, 외산면 1,209명(▽2) 4.8%, 석성면 1,135명(▲2) 4.5%, 구룡면 1,111명(▲5) 4.4%, 초촌면 1,016명(▽5) 4.1%, 남면 975명(▲3) 3.9%, 양화면 962명(▽1) 3.8%, 내산면 814명(▲5) 3.3%, 옥산면 765명(▲3) 3.1%, 충화면 633명(▲4) 2.5%로 나타났다.
부여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8명(1▼) 부여읍 7명, 석성면 4명, 양화면 4명
▲ 부여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8명(1▼) 부여읍 7명, 석성면 4명, 양화면 4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부여읍이 7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석성면 4명, 양화면 4명, 규암면 4명, 임천면 3명, 홍산면 3명, 외산면 3명, 장암면 2명(▽1) , 충화면 2명, 구룡면 2명, 세도면 1명, 남면 1명, 내산면 1명, 은산면 1명으로 나타났다.
부여군 90세 이상 노인 1,479명(0▼) 부여읍 246명, 규암면 152명, 장암면 110명
▲ 부여군 90세 이상 노인 1,479명(0▼) 부여읍 246명, 규암면 152명, 장암면 110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부여읍이 246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규암면 152명(△1) , 장암면 110명(▽4) , 세도면 93명, 임천면 93명(▽4) , 은산면 93명(△1) , 구룡면 89명(▽2) , 양화면 85명(△2) , 홍산면 81명(▽2) , 외산면 81명(△1) , 석성면 73명, 초촌면 69명(△3) , 남면 66명(△3) , 내산면 53명, 충화면 49명(△3) , 옥산면 46명(▽2) 으로 나타났다.
부여군 신생아(1세미만) 92명(8▲) 규암면 37명, 부여읍 36명, 은산면 5명
▲ 부여군 신생아(1세미만) 92명(8▲) 규암면 37명, 부여읍 36명, 은산면 5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규암면에 37명(전월 대비 3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부여읍 36명(△2) , 은산면 5명, 장암면 4명(△1) , 내산면 3명(△1) , 석성면 2명, 초촌면 1명, 세도면 1명(△1) , 임천면 1명, 충화면 1명(△1) , 홍산면 1명(▽1) 으로 나타났다.
부여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4(충청남도 2위, 전국 21위)
▲ 부여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4(충청남도 2위, 전국 21위)
2025년 10월 현재 부여군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14으로 전국에서 21위, 충청남도에서는 2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부여군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21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부여군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21번째를 기록했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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